사건 요약
편의점에서 a와 b가 음료수를 사서 a가 결제를 하는데 b가 알바생 분 앞에서 a에게 “너 쪼들리지 않아? 괜찮겠어~?”라고 장난식으로 말한 사건
내 진술
알바생 분 앞에서 너무 큰 소리로 괜찮냐고 쪼들리는 거 아니냐고 놀리니 창피하였다. 학생이라 돈이 여유치 않는 상태에서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들으니 더 수치스러웠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알바생 앞에서 자신을 '쪼들린다'고 놀려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다 하거늘, 상대방은 장난이었다는 입장인 듯하구나.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어떤 감정을 안겨주었는지 그 무게를 헤아려야 할 것이다 찍!
사실관계
신청인은 편의점에서 음료수 구매 시 상대방이 알바생 앞에서 '너 쪼들리지 않아? 괜찮겠어~?'라고 말해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다고 진술하노라.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아니하였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공개된 장소에서 금전적 어려움을 놀림당한 듯한 기분에 크게 서운함과 수치심을 느꼈다 하시고, 상대방은 가벼운 장난이었다고 생각하는 듯하구나. 서로의 의도와 받아들임 사이에 오해가 있었던 점을 참작한다.
판단
봉식 가라사대, 신청인의 서운함은 타당하나 상대방의 말에 담긴 의도와 파급력을 간과한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찍! 상대방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입장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하노니, 이 점은 추후 상대방의 소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밝히는 바이다.
주문
신청인의 서운함에 공감하며, 상대방은 이번 일을 계기로 말의 무게와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찍! 뿅망치 쾅쾅!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오늘부터는 말 한마디에도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담기로 약조하라 찍!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상대방에게 '네 말에 내가 이렇게 서운했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해명도 차분히 들어보기.
- 서로의 '장난'과 '진심'의 경계선에 대해 10분간 진지하게 대화하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기.
- 오늘 저녁, 서로에게 가장 듣고 싶은 칭찬 한마디씩을 속삭여주며 애정 충전하기!

무례하다 ..
단어선택의 아쉬움+학생인거같은데 요즘 인스타 틱톡보면 학생들이 쓰는 단어들 생각하면 이해되는 범위수준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말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건 제3자인 제 상황에 적용했을 때의 일이니 논외로 두고, 잘못을 따진다면 a의 과실인 거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b의 잘못은 없어보여요. ‘a의 입장에서’ b가 과도한 반응을 보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수는 있지만 그건 a가 먼저 논란을 벌였기 때문이고, a가 예민하다고 느끼듯이 b도 무례하다고 느낄 수 있을 만한 발언입니다. 물론 b의 경제적 상황도 변수로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b가 넉넉한 상황이었으면 웃어 넘겼을 수도 있겠죠. 다만 그렇다고 그게 b의 과실이라고 볼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a가 해당 발언을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왜 남앞에서 꼽을줘요;
그걸 인지조차 못하고 놀릴생각만 했던거면 더 문제임 무조건 놀린사람이 사과해야됨
둘 다 기분 안나쁘면 장난이고 둘 중 하나라고 기분 나쁘면 장난 아니에요 기분 나쁘다고 말하세요
그런 의도가 아니엇어도 작성자님이 기분 나쁘셧다면 장난이 아니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