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장거리 커플인데 남친이 토요일에도 출근을 했어서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어제 일요일 오후 4시까지 같이 있다가 헤어짐
일요일 오후 4시에 헤어지고 남친 그 뒤로 연락두절
내 전화 카톡 아무것도 안받음
월요일 새벽 5시 쯤에 저녁 먹고 기절했었다고 연락옴
남친이 오늘 월요일에도 출근한다고 했었어서 일부러 출근 시간 맞춰서 전화함
출근하는 차 안이 아니라 지금 집에서 깨어났다고 늦잠잤다고 사무실에 연락하고 출근한 다음 다시 카톡 주겠다고 함
그 뒤로 그냥 연락 못해서 미안해 그냥 푹 자고싶었어 앞으로 연락 잘할게 미안해 반복중
내 진술
여기서 제가 뭘 더 요구하고 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얘기 들어보니까 집 와서 바로 기절한 것도 아니고 씻고 밥 먹고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그냥 잠들었대요ㅋㅋ 참나 ㅋㅋ..
친구들 말로는 구라치거나 뒤에서 딴짓했으면 저렇게 대놓고 잠수가 아니라 은근하게 연락 더 많이 했을 거라는데 하 뭘 믿어야할까요
걸음수 보여달라는건 진짜 신뢰 바닥으로 가는 길일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제 남자친구도 신청인 친구들처럼 얘기하는데 저는 그 밥 먹고 씻고 유튜브 볼 시간에 연락한번 할수잇지않나 싶어여 무조건 저는 허튼짓햇을거라 생각들어여 …대강 24시간인데 ;;
걸음수보여달라구해요! 답답해서 홧병나고 헤어질빠엔 바닥보는게 낫죠! 그리고 걸음수보여달라했다고 승내죠? 그러면 당당하지 못한게 있나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