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결혼 준비를 시작하기도 전에 부딪혀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2년 넘게 연애중인 결혼 준비단계 커플입니당 저희 부모님은 이 결혼을 애초에 반대가 심하셨어여 나이차가 11살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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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안녕하세요 저희는 2년 넘게 연애중인 결혼 준비단계 커플입니당
저희 부모님은 이 결혼을 애초에 반대가 심하셨어여 나이차가 11살이 나서요.. 겨우 결혼에 대한 허락을 받고 엄마가 내년 음력10월로 날을 잡아오셧는데, 11월이면 성수기 잖아요?? 저는 제가 원하는 결혼 스타일이 확고해서 미리 웨딩홀 투어하고 계약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자꾸 천천히 하자면서 미뤄요.. 분명 부모님께 결혼 승낙받기 전에 결혼을 재촉햇던거는 남자친구거든요.. 지금부터라도 홀투어를 할라면 먼저 저희 아빠한테 인사드리고 싶은데(아직 아빠한테만 못 드렸어요) 계속 미루는 남자친구.. 제가 서운해도 되는건가요?!?

내 진술

분명 결혼을 할꺼 같은데 왜 나만 서두르는지 나만 진심인건지 너무 서운해요 원래 성수기 때 할라면 지금 부터라도 알아봐야하는데 계속 천천히 이 말만하고..원래 인생이 계획적인 사람인데 오히려 제가 계획적이지 않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결혼 준비 일정 조율 문제로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천천히 진행하자는 입장을 보입니다.

사실관계

결혼 허락을 받은 후 결혼 날짜는 잡혔으나, 웨딩홀 예약 등 구체적인 준비 일정에 대해 신청인과 상대방 간 이견이 있습니다. 신청인은 즉시 준비를 시작하길 원하지만, 상대방은 신중한 태도를 보입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결혼 준비에 대한 확고한 스타일과 계획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서두르고 싶어 합니다. 상대방은 아직 구체적인 준비 일정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 없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바탕으로 잠정 판단합니다. 결혼 준비는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약속이므로, 신청인의 서두름은 이해되나 상대방의 신중한 태도 역시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결혼을 재촉했던 과거 진술에 비추어 볼 때, 현 시점에서의 지연은 신청인에게 충분히 서운함을 줄 수 있습니다.

주문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관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명합니다. 오늘부터 3일 이내에 상대방은 신청인의 아버지께 정식으로 인사드릴 구체적인 일정을 잡고 신청인에게 전달해야 하며, 신청인은 상대방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웨딩홀 투어 일정에 대해 함께 논의해야 합니다. 양측은 이 과정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함께 세우도록 합니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상대방에게 '아빠께 언제 인사드릴지 구체적인 날짜를 먼저 말해줘'라고 요청하기
  2. 웨딩홀 투어는 언제부터 함께 갈 건지, 상대방의 구체적인 의견을 다시 물어보기
  3. 결혼 준비 과정에서 서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3가지씩 말해주고 웃음꽃 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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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마찌 친구 60492호 2026년 08월 17일

부모님이 반대하시는걸 알아서 더 망설여지시는 걸까요?? 모아둔 돈이나 이런게 좀 더 확실해지고 자리가 잡히면 그때 하려고 하눈건가.. 어떻게보면 좀 회피하시는 것 같아보여요… 마니 속상하시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하게 두분 다 마음을 진지하게 털어놓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마찌 친구 60075호 2026년 08월 17일

서운함을 느끼기 전에 진지한 대화가 필요한 시점인것같아요 엄마가 받아온 날짜가 있고, 내가 원하는 웨딩홀이 있어서 그 웨딩홀을 하려면 지금부터 홀투어를 해야한다. 그 전에 아빠랑도 만나야한다 등등 이렄 계획을 서운함 싹 빼고 감정적으로 말하지말고 객관적으로 팩트만 말하세요.

그리고 당신이 천천히 하자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어떤 부분이 걸리는건지, 금전적인 문제인지 나를향한 마음에 대한 문제인지, 본인 가족에 대한 문제인지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그리고나서 해결법을 찾아야죠 계속 대화없이 서운함만 쌓여가면 나중엔 서로 이해도 못하고 갈등만 생기게 됩니다

서운함을 뺀 인간대 인간으로 진솔한 대화가 필요한 시점같습니다